| 제목 | [영창정공]쌍용차 기사회생에 안도… 어려운 시기 함께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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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경호 | 작성일 | 202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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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20년 12월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경영권 포기 이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결국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위기를 맞았다. 한때 상장폐지까지 내몰렸다 지난해 11월 KG그룹이 인수하면서 쌍용차는 기사회생했다. 쌍용차는 2022년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받으며 주식시장에서도 부활했다. 영창정공은 1975년 서울 영등포에서 단돈 70만 원이 안 되는 자본금으로 시작한 회사다. 반세기 동안 자동차 산업 한 분야에 매진해 왔다. 특히 자동차 부품의 기술력이 부족해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 국산화 성공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진 대표가 창업 당시만 해도 클러치 부품은 일본에서 수입해 조립 생산만 했다. 이 시기 클러치 부품의 국산 개발은 그만큼 절실했다. 진 대표는 오랜 연구개발 노력으로 마침내 국산화에 성공하고 관련 부품을 양산 공급했다. 그러면서 사업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영창정공의 주 거래처인 쌍용자동차의 주인이 수시로 바뀌며 회사도 어려움이 거듭됐다. 급기야 주인 없이 떠도는 쌍용차를 마주하게 됐다. 이때 진 대표는 자신의 회사가 어려운 것은 뒤로 하고 “쌍용차가 살아야 모두가 살 수 있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고 했다. 쌍용차의 기사회생이 반가웠던 이유다. 그는 “그동안 현상 유지 정도였던 매출은 내년 하반기부터 성장세로 턴어라운드를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3명의 부서장 중심 관리 시스템에서 총괄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팀장을 채용해 관리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 동아일보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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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평택상공회의소]제92회 조찬강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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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창정공]쌍용차 기사회생에 안도… 어려운 시기 함께 해 |
| ▼ | 김진성 HRS 대표, 중소기업 제조부문 대통령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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