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평택상공회의소

지역경제동향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메카로, 평택 신공장 150억원 투자 신설
작성자 작성일 2019.03.12
조회수 1691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메카로, 평택 신공장 150억원 투자 신설

 

김명래 기자 입력 2019-02-22 11:42:52

 
2019022201001478200070841.jpg

경기도 평택에 있는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 (주)메카로가 평택 공장 신규 투자 계획을 22일 공시했다.

메카로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437의11(9천159㎡)에 15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2천366㎡ 규모의 공장을 올해 12월까지 짓는다. 메카로는 "시스템 사업(히터 블록) 물량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사 눈높이에 맞는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메카로는 2000년 10월 (주)메카로닉스로 설립됐고, 2014년 12월 (주)메카로로 사명을 변경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의 원재료인 전구체, 반도체 장비 내에서 웨이퍼를 흡착하고 가열하는 히터 블록을 생산한다. 메카로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히터 블록을 개발, 양산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다.

이재정 메카로 대표는 "음성 화학공장 증설에 이어 평택 신공장 신축으로 회사는 한층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향후 매출처 다변화와 신규사업 진행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실적 향상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이전글, 다음글
덕일산업, 안마의자·전기차 부품으로 승부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메카로, 평택 신공장 150억원 투자 신설
평택시,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 모집

평택상공회의소

(우)18014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고덕여염9길 37(고덕면 여염리 4496-4) 6층

Copyright (c) 2017 pyeongtaekcci, All Right Reserved.